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에니 팔레오바마에가 미국 하원 애태 소위원회 위원당과 만남 동북아 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플로자호텔에서 팔레오마바에가 위원장과 오찬을 하며 최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태가 동북아시아에 긴장을 고조시키는 위협적인 사태라는 점에서 인식을 같이 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니 팔레오마바에가 위원장은 민주당의 12선 중진 의원으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대권 후보 초기부터 지지한 바 있으며, 하원 외교위의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그간 미국의 한반도 정책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