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기관 매물 증가로 낙폭이 확대되며 500선을 밑돌고 있다.
26일 코스닥 지수는 오후 1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9.62포인트(1.89%) 떨어진 498.6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2.28포인트(0.45%) 오른 510.56에 개장한 뒤 511.42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기관 매물이 쏟아지며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기관이 183억원 순매도 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3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며 관망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