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연평도에 구호물품 지원

입력 2010-11-25 14:26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연평도 주민과 재해대책본부 관계자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했습니다.

SPC는 옹진군청 재해상황실을 통해 북한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샤니·삼립식품 빵과 파리크라상 생수 등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SPC그룹 임직원들이 25일 옹진군청 재해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