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대표이사 구자영)가 중국 국영 석탄기업과 손잡고 중국 석탄화학사업에 진출합니다.
SK에너지는 산동성 조장시 조광그룹 본사에서 김동섭 SK에너지 기술원장과 지앙웨이 조광그룹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 석탄가스화 기술을 활용한 석탄화학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SK에너지는 이번 MOU 체결로 조광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석탄 자원과 SK에너지가 개발 중인 청정 석탄가스화 기술 그리고 석유화학 촉매공정기술을 결합시켜, 석탄화학사업 모델의 경제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