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전용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인을 개발 완료하고 이를 삼성전자의 태블릿PC인 ''갤럭시탭'' 을 통해 처음 선보입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이와 같은 ''씽크프리 모바일-안드로이드 태블릿 에디션''을 개발해 삼성전자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7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와 높은 해상도에 맞게 디자인해 스마트폰 버전과 달리 넓은 화면에서도 오피스 문서를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한글과컴퓨터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오피스 문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업데이 하는 한편 지원 운영체제와 단말기의 범위를 확장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