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한국콜마의 상반기(4~9월) 누적 영업이익이 화장품과 제약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했습니다.
한국콜마의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1% 증가한 1천166억원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9.4% 늘어난 8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국내는 물론 콜마북경 공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거래사별 브랜드 가치 차별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 등에 보다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