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ELS 2종 판매

입력 2010-11-15 10:36
한화증권이 내일(16일)부터 3일동안 ''한화스마트ELS 445호''와 ''한화스마트ELS 446호''를 각각 100억과 50억원 한도로 판매합니다.

''한화스마트ELS 445호''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ELS 상품입니다.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연 30% 수익이 지급되는 1년 만기 상품입니다.

기초자산이 만기시 최초기준가격 대비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가격상승률의 100%를 수익으로 지급합니다.

반대로, 기초자산이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 시 3%로 수익이 확정됩니다.

만기에 최초기준가격보다 하락할 경우에는 최초기준가격의 95%까지는 하락한 만큼 손실이 날 수 있으며, 만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의 95%가 보장됩니다.

''한화스마트ELS 446호''는 ''하이닉스''와 ''대우조선해양''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트리플찬스 스텝다운 터치형 ELS입니다.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55.8% (연18.6%)의 수익이 지급되는 상품입니다.

ELS 446호 트리플찬스형은 각 조기와 만기상환평가일이 다가오면 3일동안 순차적으로 관찰해, 상환평가일 중 같은 날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상환조건(매 4개월마다 최초 기준가의 90%, 90%, 90%, 85%, 85%, 85%, 80%, 80%, 80%)을 충족할 경우 연 18.6%의 수익률로 상환됩니다.

특히, 상승배리어 터치조건을 첨가해 투자기간 중 두 종목이 모두 같은 날 종가 기준 1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어도 연 18.6%로 상환됩니다.

또한,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55.8%의 수익을 지급합니다.

''트리플찬스 한화스마트ELS 446호''는 조기 와 만기상환평가일을 각 3일씩으로 늘려줌으로써 수익상환 기회를 최대 27회 관찰일까지 확대시켰으며 투자기간 중에 10% 이상 상승한 경우에도 수익상환이 확정되도록 하여 다양한 상환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