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진로에 대해 올해 분기별로
유례없이 낮은 영업수익성을 시현 중이라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3만8천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습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예상 영업이익률은 14% 수준으로 지난 1997년 이래 최저"라며 "2014년까지 과거 20%대 영업이익률 달성은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격 인상이 자유롭지 않고 소주출하량 증가율이 저조한 상황에서 투자의견 보유가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