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은 내년에도 이익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4분기 추운 날씨가 LG패션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여성복과 아웃도어 매출이 고성장하면서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브랜드와 매장 투자가 기반영됨으로써 수익성도 제고되는 등 내년 영엽이익률은 11.4%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라푸마 등을 통해 중국 사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천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