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2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형태근 상임위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영서 원장, 최두환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장, 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장, 관련 기업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클라우드 서비스 테스트베드 센터 개소식'' 행사를 갖고, ''클라우드 테스트베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형태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최근 IT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영세업체를 비롯한 IT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테스트베드를 통해 클라우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 모델을 시험·검증한다면,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테스트베드 개소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