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헤드폰 전문기업인 크레신(대표 오우동)이 신제품 출시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크레신은 최근 출시한 신제품 이어폰 2종 쥬얼리·조개, 헤드폰 2종 디스크·파스텔 등의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로드쇼와 이동매체 광고, 드라마 협찬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크레신은 신제품의 브랜드 위상 강화와 판촉 홍보를 위해 젊은층이 밀집한 명동, 강남역, 대학로 등에서 ''체험 로드쇼'' 등을 통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크레신은 지난 10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2개월간 강남과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시내버스 외부와 지하철 2호선, 분당선 내부에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광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크레신 관계자는“적극적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을 대상으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증대와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크레신은 지난 1959년 대한축침제작소를 모태로 설립돼 전 세계 시장점유율이 30%에 이를 정도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알려진 세계적인 음향기기 전문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