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옛 토공 경기지역본부 사옥 매각

입력 2010-11-10 16:19
수정 2010-11-10 16:22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옛 경기지역본부 사옥을 대한지적공사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금액은 261억원으로 2개월내 완납조건이며 대한지적공사는 리모델링 등을 거쳐 내년부터 사옥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벌이고 있는 LH로서는 이번 사옥 매각이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