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모바일오피스 ''엠호프'' 본격 가동

입력 2010-11-10 10:53
효성이 모바일 전용 그룹웨어 ''엠호프(M-HOPE)''의 시험운영을 마치고 이달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엠호프''의 도입으로 직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메일과 게시판 확인, 전자결재가 가능해져 업무 효율 강화는 물론 의사결정도 빨라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효성은 영업사원에 매월 스마트폰 사용료를 지원하고 추후 CRM(고객관계관리)과 생산관리 시스템 등도 모바일 환경에 도입해 업무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