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이사 김태섭)이 G20정상회담에서 2년간 기획한 3D 드라마 예고편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케이디씨정보통신과 유한회사 신의문화전문회사(연출 김종학)는 세계 첫 풀 3D 드라마 " 신의(神醫)" 예고편을 이달 11,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케이디씨정보통신은 이번 드라마에 대해 태왕사신기 이후 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김종학 감독과 공동으로 제작하며 ‘아바타’를 뛰어넘는 한국 대표 3D대작을 목표로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케이디씨정보통신 관계자는 "특히 이 작품은 정부의 특별 지원으로 G20 기간 중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콘텐츠물로 선정돼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 정상 및 수행원, 기자단 등 2만여 명 이상에게 3D로 시연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