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8인치 대 화면 LCD를 탑재한 3D 내비게이션‘파인드라이브 몬스터 3D’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인치 더 커진 화면으로 아틀란 3D가 제공하는 상세한 길 안내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운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지도는 복잡한 갈림길과 고가 차로 등을 풀화면 3D지도로 알려주는 아틀란 3D가 탑재됐으며 주행 중 차량 주변 환경이 반투명 처리돼 도심 속 건물들 사이로 교차로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파인디지털은 설명했습니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스마트폰, 7인치 태블릿PC 에서 부가적으로 제공하는 내비와 비교할 때 길 안내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춘 내비게이션"이라며 "커진 화면으로 지도를 확인하고 목적지를 검색하는 편의성까지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