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피, 99억원 규모 자산재평가차액 발생

입력 2010-11-03 16:26
디에이피는 경기도 안성시 보체리 소재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99억4200만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에 발생한 차액은 장부가 52억1153만원인 토지가 151억5376만원으로 재평가된 것으로 지난해 자산총액 대비 9.28%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이익잉여금 77억5493만원과 이연법인세부채 21억8729만원으로 회계처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