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I CAN 독립선언]달걀 푸트 창업가, 권상만

입력 2010-11-02 11:25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사람과 물건을 막론하고 개성이 없으면 주목받지 못하는

시대!

남들과 같은 건 거부하고 뭔가 다른 개성을 표출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래서 생겨난 이색 상품이 있으니, 달걀에 노른자 대신 밥과 만두, 방울토마토와 짜장 등이 들어간 이색 달걀이 바로 그것이다.

이 이색 달걀을 만들어 낸 주인공,

권상만씨!

어려서부터 삶은 달걀에 노른자가 먹기

싫어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는 그.

이 아이디어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어 최근 이색 달걀을 만들어 분식집과 대학교 앞 좌판 등에서 판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남들과 똑같은 건 거부하고 자신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 또 다른 틈새시장을 공략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알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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