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홀딩스(대표이사 김균섭)가 불가리아 태양광 모듈사와 태양전지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신성홀딩스(대표이사 김균섭)는 불가리아 모듈사인 ''BG Solar사''와 850만달러(95억 원) 규모의 태양전지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급기간은 이달부터 2011년 12월까지로, 신성홀딩스는 현재 불가리아에서 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는 BG Solar와 태양전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태양전지 수출지역을 독일, 중국,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불가리아 7개국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