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태국에 4160만달러 발전 설비 공급

입력 2010-10-26 10:06
대우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동희)이 태국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4천160만 달러 규모의 화력발전 배열회수설비 14기를 공급합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최근 태국의 발전소 사업자인 걸프 제이피가 실시한 입찰에 참가해 국내 대경기계기술이 제조한 배열회수설비 수출을 이끌어냈습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태국 수출을 위해 25일 대경기계기술과 설비 공급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