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구본준)의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가 아시아 최고 브랜드에 올랐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소비시장 조사 전문업체 TNS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지 ''미디어''가 발표한''아시아 톱 1000 브랜드 2010''에 따른 것입니다.
LG 냉장고와 세탁기는 올해도 파나소닉, 히타치 등 일본업체는 물론 글로벌 톱 기업인 월풀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에어컨 역시 아시아 시장의 선두 주자였던 일본기업을 2-4위로 밀어내며 2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에어컨은 브랜드 명성 뿐만아니라 판매에서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