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고객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오늘(24일) 신세계 본점 개점 80주년 기념사를 통해 "신세계는 ''고객이 행복한 회사''가 돼야 한다"며 "의사결정의 기준과 시스템 등 모든 요소가 고객이라는 가치를 향해 재정비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돼 젊고 역동적인 회사를 만들어야만 ''신세계''와 ''이마트''가 초일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