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IMF 투표권 6% 이상 신흥국 이전"

입력 2010-10-23 15:08
수정 2010-10-23 15:12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가 주요 20개국, G20이 신흥경제국에 투표권을 6% 이상 이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로스 칸 총재는 경주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기자들에게 IMF 개혁 방안의 일환으로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럽이 가진 IMF 이사회 의석 9석 중 2석을 신흥경제국을 위해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