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2015년까지 GDP대비 경상흑자 4% 제한"

입력 2010-10-22 19:18
수정 2010-10-22 19:21
경주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오는 2015년까지 각국의 GDP대비 경상흑자를 4%로 제한하자는 안이 논의됐습니다.

요시노코 노다 일본 재무장관은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과 미국이 제안해 2015년까지 각국의 GDP대비 경상흑자를 4%로 제한하자는 안이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다 장관은 그러나 "일본은 이애 대해 반대 입장으로 의무가 아닌 ''권고안''으로 하자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