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 채권단 60억원 자금대출 지원 등 결의

입력 2010-10-18 09:06
셀런이 지난 11일 제2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과, 일반자금대출 60억원 및 원화지급보증한도 80억원을 지원받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또 2014년 12월 31일까지 주채권원금의 상환청구를 유예하는 등 기존채권의 금융조건을 재조정했다고 밝혔다.



삼보컴퓨터 관련 매수청구권 채무금액 확정과 신규투자자 유치 규모 및 상장 유지요건 등을 고려해 출자전화 및 감자 실행 등은 추후 확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