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리튬과 희토류 등 2~3개의 희유금속을 신전략광물로 선정하고 희유금속 부존이 유력한 국내 11곳을 정밀 탐사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5일) 개최된 제9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희유금속의 안정적 확보방안''을 보고하고 희유금속 확보를 위해 국내외 자원개발과 비축물량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홍천, 충주를 포함한 11개의 주요 광화대를 정밀 탐사하고 경제성 평가도 추진하며, 비상시 물량확보를 위해 비축량도 늘리고 비축창고 건립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