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중동 초대 ''올해의 차'' 선정

입력 2010-10-15 09:44
현대차 쏘나타가 중동에서 최고의 세단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중동 지역 자동차 전문기자단이 선정한 ''올해의 차''에 쏘나타가 중형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중동 ''올해의 차''는 출시된 지 1년이 안 된 신차를 대상으로 모두 10개 항목에 걸쳐 평가한 뒤 14개 부문별로 1위를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4일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모터쇼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