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이라크 유전 및 광구 본계약 체결

입력 2010-10-14 10:51
해외자원개발 전문기업 ㈜유아이에너지(050050)가 이라크 북부 지역에 위치한 3개의 대형 유전 및 광구의 지분 확보 계약에 성공했다. ㈜유아이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13일(영국시간) 최규선 회장과 터어키의 최대 에너지 회사인 게넬에너지(Genel Enerji, 회장 Mehmet) 사장 및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 런던에서 이라크 쿠르드 지역의 미란(Miran)유전의 10%, 타우케(Tawke) 유전의 5%, Duhok(도훅)광구 지분 5%을 유아이에너지가 갖는다”는 내용의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