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 ''책 읽어주는 휴대폰'' 2천대 기증

입력 2010-10-14 09:58
LG U+는 오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오늘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700)'' 2천대를 전달했습니다.

LG U+의 ''책 읽어주는 휴대폰'' 기증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진행해온 장기 사회 공헌 사업으로, 올해는 휴대폰 2천대를 비롯 시각장애인용 PC화면해설 소프트웨어와 저시력 보조기기 150대 등 총 10억 규모의 물품을 기증했습니다.

''책 읽어주는 휴대폰''은 LG전자 ''와인폰3''휴대폰에 일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시키는 TTS(Text to Speech)기능을 탑재한 시각장애인용 맞춤 휴대전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