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두산 회장 "호황일수록 직원 사기진작 중요"

입력 2010-10-12 13:51
박용현 두산 회장이 두산인프라코어 창원 공작기계 생산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박용현 회장은 "최근 공작기계 사업 호황으로 생산현장이 매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직원들이 단결과 사기진작, 사업장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회장은 또, "글로벌 선도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제품군 확대, 수요대상 확장, 지역별 성장 등 임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명확한 전략방향이 수립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