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검사기관 최초 ''명예의 전당'' 헌액

입력 2010-10-12 10:28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오늘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0 고객만족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준정부기관으로는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능률협회가 선정한 고객만족 최고기업으로 뽑혀, 명예의 전당 응모 자격을 갖춘 뒤 올해 명예의 전당 헌액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이버지사를 통한 인터넷 결제시스템 확대, 고객불만 자율관리프로그램(CCMS) 도입 등 고객지향적 경영활동에 박차를 가해 왔습니다.

박환규 사장은 “전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고 소감을 밝히며 “모든 고객이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 그날까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