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최지성)가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삼성NX100을 오늘부터 전국 삼성전자 매장을 통해 판매합니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달 14일 홍콩에서 삼성NX100을 최초로 전세계에 공개하며,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석권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삼성NX100 의 가장 큰 특징은 삼성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 기능 조절 렌즈 i-Function 렌즈를 적용해, 사용자들이 렌즈 자체의 버튼을 이용해 카메라의 ISO(감도)·EV(노출)·WB(화이트밸런스)·셔터스피드·조리개 등 각종 설정 값을 포커스 링으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입니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김의탁 상무는 "올해 NX100을 통해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점유율의 확고한 1위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