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합니다.
2010 불꽃축제는 중국, 캐나다, 한국 등 3개국이 참여하며 중국의 써니는 중국풍을 주제로, 캐나다 아포지는 댄싱 이모션을, (주)한화는 그레이드 첼린지 앤드 글로벌리제이션을 주제로 화려한 볼꽃쇼를 펼칩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 10월 첫 선을 보인 후 2002년에는 월드컵 공식 문화행사로 지정돼 세계인의 축제로 승화됐으며 2001년에는 9·11 테러, 2006년에는 북한 핵실험 사태, 2009년에는 신종플루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인터넷 사이트 ‘한화불놀이닷컴’(http://www.bulnori.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