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KB금융 등 증권사 신규추천종목

입력 2010-10-05 08:25
◇ 대우증권

* 한국전력

전기요금 3.5% 인상으로 2010년 흑자전환 가능성 확대되고 있다.

2011년 상반기 추가 요금 인상으로 2011년 이익 안정성 확보했다.

2011년 7월 전 기요금 연료비 연동제 도입으로 정부의 요금 규제 완화될 전망이다.

IFRS 도입을 앞두고 자산재 평가 금액이 반영될 경우 자산주로의 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다.

◇ 삼성증권

* KB금융

7월의 금리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4분기 순이자마진(NIM) 확대될 전망이다.

선제적인 PF관련 충당금 적립으로 4분기 대손관련 비용 정상화 예상된다.

2011년 이후 수익성 회복을 감안 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수준이다.

* GKL

중국의 경제성장과 위안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중국 입장객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켓(외부브로커를 통한 고객모집)을 이용한 중국인 고객 유치는 이익률 감소보다 매출 증가 효과가 더 크다.

이익 감소 원인이었 던 기부금과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상반기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 피에스케이

메모리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되면서 Asher(감광액 제거장치)수요 증가 추세에 있다.

국내 반도체업체 내 압도적인 점유율로 미세공정 전환에 따른 직접적 수혜가 가능하다.

국/내외 업체들의 비메모리 분야 투자 증가로 거래처 다변화와 매출증가 기대된다.

◇ 우리투자증권

* 넥센타이어

동사의 2/4분기 실적은 일시적으로 영업이익률이 8%로 하락했지만, 3/4분기 들어 다시 두자리수로 회복하며 견고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향후 판가상승 효과가 더 커지며 브랜드 이미지 개선으로 가격 결정력이 강화되면서 이러한 회복세 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차가 8월부터 K5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11월 미국에 서 출시할 예정이어서 K5에 타이어를 100% 공급하고 있는 동사에게 호재로 작용할 전 망.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8.6배수준으로 저평가되었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