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들이 대손충당금이 감소하고 순이자마진이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후 2시 현재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일대비 4.11% 상승한 3만6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역시 4%대 상승 마감한 후 이틀째 강세다.
KB금융도 전일대비 3%대 상승, 이틀째 주가가 강세를 기록중이며, 우리금융도 2%대 상승폭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3분기 대손충당금 전입비용이 감소할 것"이라며 "은행들의 순익이 2분기 대비 196% 증가할 전망"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