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 대표이사에 이기형 회장 취임 예정

입력 2010-10-04 11:22
이기형 인터파크닷컴 회장이 주요 자회사인 인터파크INT 대표이사에 취임해 직접 경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대표이사인 이상규 사장은 인터파크 본사에서 커머스 사업의 전략·실행 담당 사장으로 배치됐습니다.

이기형 회장은 "14년 전 창업할 때의 각오로 돌아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터파크를 통해 차원이 다른 쇼핑 경험을 갖게 하겠다"며 취임 배경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