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전부권)는 용문면과 용문면 새마을 부녀회의 협조 하에 용문면 독거노인을 위한‘경로잔치’를 지난 1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열린 이번 잔치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129분이 참석해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면서 흥겨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경기 영어마을 양평 캠프 전부권 원장은 “오랜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매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 영어마을 양평 캠프 전부권 원장의 인사와 김선교 양평군수, 송요찬 군의원의 축하 인사 후, 이효정 효녀가수의 공연 및 어르신 레크레이션, 어린이 재롱잔치 등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