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우 ''시세폭발 주도주를 잡아라'' 공개특강

입력 2010-10-01 11:46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 인천여우, ''시세폭발 주도주를 잡아라!'']

한국경제TV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대박타임 매직에 출연중인 와우넷(www.wownet.co.kr) 전문가 ''인천여우'' 곽재문 소장이 오는 3일 부산 백스코에서 유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곽 소장은 코스피 지수가 1년간의 강력한 저항대인 1800선을 돌파하는 가운데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그동안의 위축 에서 다시 회복세를 보이면서 OECD 경기선행지표도 조만간 상승으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는 현 증시가 바야흐로 1년간의 조정을 완료하고 강력한 연말랠리로 들어서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지금은 오래 기다렸던 시세가 폭발하는 초기 국면이며 연말로 갈수록 시세는 더욱 강해질 것이기 때문에 이런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주도주를 잡아야 하며 그 주도주에서 대장주를 움켜쥐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주도주는 시장을 선도하며 가장 강렬한 시세를 분출하며 마지막까지 고점에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어서 주도주 가운데 대장주를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곽 소장은 지난 8월 이후 "자동차를 잡아라"를 강력히 주장한 바 있다. 특히 "자동차부품주는 움직이며 절대 잡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후 현대차, 현대 모비스, 기아차, 동양기전, 에스엘, 평화정공 등이 강력한 시세를 분출 중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시세는 이제부터 시작 될 것이라며 이들 종목군들은 올해와 내년도의 실적예상치를 기준으로 할 때 초저평가 상태이기 때문에 시세는 단지 초반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PER 기준이나 성장주 기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헐 값이며 내년이나 후년의 역사상 유례없는 시세분출을 생각한다면 좋은 기회라며 도요타의 70년 ~ 90년 주가차트와 일본 차부품주의 주가차트를 참조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곽 소장은 자동차 종목군외에도 더욱 강렬한 시세를 준비중인 종목들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들 종목 역시 수익성과 성장성, 훌륭한 재무제표를 겸비한 종목군이라며 아직 누구도 짐작하지 못한 바닥에서 오랜 침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종목군. 이들 종목을 잡는 투자자들만이 최고의 대박을 올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곽소장은 앞으로도 한국경제TV 프로그램 대박타임 매직에서 연말 랠리 대비 주도주 발굴법을 전수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강연회에서도 노하우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곽 소장은 10월 3일(일) 부산 백스코에서 와우넷 전문가인 좋은정보,태양 이강해, 이효근대표와 유료 합동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연말 시황점검 및 저평가된 종목''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신개념 전문가방송인 ''대박타임''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박타임''은 4명의 증권 전문가의 방송을 자유롭게 청취할 수 있는 한시적 상품이며 1개월 가입비는 99만원 이다.

참가 및 전문가방송 가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 고객센터(02-6676-01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