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중 6명만 행복감 느껴

입력 2010-09-30 09:38
수정 2010-09-30 09:42
대학생 10명중 6명은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이 대학생 1천945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행복지수조사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56.7%가 평소에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를 100점 기준으로 환산하면 최근에 한국심리학회가 조사한 한국인 평균 63.22점보다 4.08점 높은 수치이며, 세계 평균 행복지수 64.06보다 높고,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 71.25 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