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이 지난 9월초 출범한 조기종료 워런트 시장에 14번째 유동성 공급자로 참여합니다.
JP모간은 하나대투증권을 발행사로 한 조기종료 워런트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하는 종목은 만기가 내년 1월부터 3월인 조기종료 콜 워런트 5종목으로, 기초자산은 KOSPI200 지수입니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오늘부터 거래가 가능합니다.
JP모간은 "홍콩 조기종료 워런트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투자자들의 요구에 맞추어 다양한 조기종료 워런트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