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5천억원 투자 EVA 시트 공장 건설

입력 2010-09-29 11:07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가 터치스크린 핵심소재 ‘ITO글라스’와 태양광산업 핵심소재 ‘EVA 시트’ 생산공장 건설에 들어갔습니다.

한화L&C는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김창범 한화L&C 대표이사,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총 5천억원을 투자해 2015년까지 ITO글라스 1억Cell, EVA 시트 5만톤 등 전자소재, 태양광소재를 비롯해 자동차 경량화소재와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할 예정으로 앞으로 2조5천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