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세계적인 조리사들과 한식 세계화 논의

입력 2010-09-27 19:11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청와대에서 국내외 유명 조리사를 접견하고 한식 세계화를 위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한국 음식은 웰빙 음식으로 한식의 좋은 점을 해외에 많이 선전하고 싶은 데 제대로 안되고 있다"면서 "전문가들이 현지로 돌아가서 한식을 만들어 주면 제일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접견에는 스페인의 페르난도 델 체로 등 해외 조리사 4명과 사찰음식 전문가인 선재 스님 등 국내 조리전문가 5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