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8명은 연예인을 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7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75.5%가 연애인을 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이 81.6%로 남성 69.4%보다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탈감을 느낀 이유로는 절반 이상인 56.4%가 쉽게 많은 돈을 버는 것 같아서를 택했습니다.
다음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도 벌어서 18.8%, 어린 나이에 성공을 해서 6.9% 순이었습니다.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 요소로는 지나치게 많은 수입이 첫 번째로 꼽혔고, 이어 호화로운 집, 잦은 해외여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