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수해 피해 담배판매점 지원

입력 2010-09-26 19:50
KT&G가 추석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도권 지역 92개 담배 판매점에 대해 피해복구 지원에 나섭니다.

KT&G는 침수로 판매가 어려운 담배제품의 교환과 함께 1억원 규모의 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자체 조사한 결과 이번 집중호우로 수도권 지역 92개 판매점이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담배 6천여갑의 경우 판매가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