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금융기관에서 460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3.03%에 해당하는 규모로 금융기관차입금은 1691억2000만원에서 2151억2000만원으로 늘어났다.
한편 벽산건설의 전체 단기차입금은 2940억2000만원에서 3400억2000만원으로 증가했다.
한편 벽산건설은 지난 17일 운영자금마련을 위해 740억원의 단기차입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을 통한 단기차입금은 이틀간 1200억원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