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영등포구 관내 쪽방촌·노숙인쉼터 관리소인 “광야홈리스복지센터”를 찾아 쪽방촌 거주자와 노숙인 약 500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KSD나눔재단은 예탁결제원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지난해 4월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지금까지 총 140억원의 기금을 출연하였으며,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과 장학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