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추석, 금전적 부담"

입력 2010-09-17 09:53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직장인 상당수가 금전적으로 부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323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가장 부담되는 것에 대해 조사한 결과, 48%가 명절 선물 등 금전적인 부담이 가장 크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서먹한 관계의 친척들과의 시간이 불편하다, 먼 거리를 이동하는데 따르는 부담, 가사 노동에 대한 부담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