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섹, 미 해군 군수지원함 사업 참여

입력 2010-09-16 11:12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디섹(대표이사 곽두희)이 미 해군 군수지원함 신조사업에 참여합니다.

디섹은 오늘(16일) 부산 본사에서 군수지원함을 건조할 미국 나스코사를 비롯해 미 해군 방문단과 군수지원함 초기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섹은 상세·생산 설계와 자재 조달 등을 담당하게 되며 이번 계약으로 최대 7천5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