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건설 하도급업체 세무조사

입력 2010-09-16 11:37
서초구가 건설현장 하도급업체 세무조사를 실시합니다.

서초구는 지하철 9호선과 신분당선의 공사현장의 하도급업체 51곳을 대상으로 종업원분 지방소득세 탈루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하철공사현장 하도급업체 107곳 중 도급금액이 10억원 이상인 51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6월말 조사대상을 선정한 후 과세자료를 제출받아 현재 적정 납부여부를 조사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