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 회장이 신상훈 사장 직무대행

입력 2010-09-14 19:24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신상훈 사장의 업무정지를 결의함에 따라 라응찬 회장이 신사장의 업무를 병행해서 수행하게 됩니다.

전성빈 이사회 의장은 "신상훈 사장과 함께 라응찬 회장이 공동대표이사로 등재돼 있다"며 "라 회장이 신 사장의 직무를 대행 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