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H, 170억원 단기차입 결정

입력 2010-09-14 17:38
여신금융회사에서 지주회사로 전환한 CNH는 신규사업 진출 및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170억원을 단기차입 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차입으로 전체 단기차입액은 종전 133억5594만원에서 303억5594만원으로 늘어나며 부채비율은 22.3%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입을 위해 자회사인 CNH리스의 보통주 800만주가 담보로 제공됐으며 차입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